카카오톡 명함 만드는 법 쉽고 트랜디하게 나를 알려보자

카카오톡 온라인 톡명함 쉽고 간단하게 나를 표현해보자

요즘 같은 시대에 온라인 명함을 하나쯤 만들어 놓으면 유용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오늘은 아주 쉽고 빠르게 온라인 명함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카카오톡에서 제공 중인 톡명함 서비스입니다. 클릭 몇 번으로 온라인 전자 명함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공유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오늘은 카카오톡 톡명함 만드는 법부터 공유하고 수정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톡 톡명함 만드는 방법과 공유 수정하는법 알아보기

1. 카카오톡 톡명함 만드는 방법

1-1. 명함 사진 배경색 설정하기

먼저 카카오톡 앱을 실행하고 하단 아래쪽 메뉴 더보기 (점 3개)를 클릭합니다. 메뉴 화면에서 상단에 위치한 지갑 버튼을 눌러줍니다. 아래쪽 첫 번째 메뉴인 내 명함을 클릭합니다.

카카오톡 내명함 지갑-내명함

그다음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사진을 등록하고 배경색을 설정하는 창이 나옵니다. 사진 설정을 눌러 앨범에서 사진을 선택하거나 카톡 기본 이미지로 선택할 수도 있고 촬영 버튼으로 바로 사진을 촬영해 등록해도 됩니다. 그다음 오른쪽 버튼을 눌러 배경색을 설정해 줍니다. 다양한 색상 중 원하는 색을 선택하면 톡명함에 바로 적용됩니다.

카톡 명함 사진과 배경색 설정하기

1-2. 명함 내 정보 입력하기

사진과 배경색을 설정한 후 다음 버튼을 누르고 명함에 들어갈 필수 정보를 입력합니다. 이름, 직업, 전문분야, 명함 주소를 넣어줍니다. 이름은 실명과 닉네임 모두 입력 가능합니다. 전문분야의 경우에는 태그로 3개까지 입력 가능하고, 명함 주소는 영문 숫자 3자~20자 까지 생성 가능하며, 한번 생성한 이후에는 변경이 불가능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카톡 명함 필수/선택 정보 입력하는 법

모두 입력 후 다음으로 넘어가면 선택 정보를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자기소개나 연관 링크, 카카오 채널 등을 입력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분증, 자격증을 내 명함에 넣을 수도 있고 나만보기 기능으로 다른 사람에게 명함이 보이지 않게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등록을 완료하면 톡명함이 완성됩니다.

2. 카카오톡 톡명함 공유 수정하는 방법

2-1. 카카오톡 채팅 또는 URL로 톡명함 공유하기

이번에는 완성된 톡명함을 공유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톡명함을 클릭하면 아래쪽에 공유하기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바로 원하는 카카오톡 친구나 채팅방을 선택해 명함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URL을 복사해 활용하려면 톡명함이 보이는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에 더보기 버튼 (점 3개)를 눌러 메뉴를 열고 URL복사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다음 메일이나 문자메시지 등에 붙여 넣기 해 활용하면 됩니다.

2-2. 톡명함 QR코드 공유하기

톡명함을 QR코드로 공유하는 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유를 원하는 톡명함을 클릭 후 아래에 QR코드 버튼을 눌러줍니다. 자동으로 생성된 QR코드를 아래쪽 저장하기 버튼을 통해 저장 후 사용합니다. 생성된 QR코드에는 명함의 상세 정보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톡명함 공유와 수정, URL 복사, QR코드

2-3. 톡명함 입력 정보 내용 수정하기

이번에는 명함 생성 시 입력했던 정보들을 수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수정하고 싶은 명함을 선택하고 오른쪽 위에 점 3개 모양의 더 보기 버튼을 누릅니다. 세 번째에 위치한 수정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명함을 만들 때 저장했던 사진과 배경색부터 필수 기본정보와 자기소개, 링크, 오픈채팅 등 다양한 추가 정보까지 편리하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공유하는 카카오톡 명함

오늘은 톡명함 만들기와 공유 수정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복잡한 디자인이나 등록 과정 없이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간단히 온라인 명함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명함은 1인당 3개까지 생성할 수 있다고 하니 미리 만들어 두고 필요한 상황이 생겼을 때 딱 맞게 전달하면 효과적일 것입니다. 카카오톡 톡명함을 트렌디하게 나를 알리는 또 다른 수단으로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