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Kakaotalk)

라이브톡으로 카카오톡 화면 공유하기 기능과 활용 A to Z

샌디블라썸IT 2022. 5. 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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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화면 공유 라이브톡 기능과 활용 A to Z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원하는 멤버들에게 바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바로 라이브톡이 그 주인공이다! 오늘은 라이브톡 활용하는 방법과 기능해 대해 정리해 보겠다. 라이브 방송 느낌으로 원하는 멤버에게만 바로 편하게 전달 가능하고, 공유하고 싶은 타이밍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었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해보자.

라이브톡활용하기

카카오톡 라이브톡 이란?

카카오톡 라이브톡은 그룹채팅 방에서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인데, 라이브 방송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지만 라이브톡은 단체 채팅방 멤버들로 참여자가 한정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라이브톡을 실행하는 사람이 단체 채팅창에 있는 모든 멤버에게 실시간으로 화면을 공유하는 것이다. 단체 톡방에 있는 멤버들 중 화면 보기를 수락한 멤버들이 라이브톡 화면을 볼 수 있고, 3명 이상부터 가능하다. (1:1 채팅방에서는 사용 불가)

라이브톡시작하기

라이브톡의 장단점

카카오톡 라이브톡의 장점은 무엇보다 간편하다는 것이다. 단체가 함께 모여있는 카카오톡방에서 클릭 한 번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현장의 생생함을 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모임 장소가 갑자기 바뀐다거나 찾기 어려워하는 멤버들이 많을 때 바로 라이브톡을 실행시켜서 로드뷰나 간판을 보여준다거나, 함께 하는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을 위해 현장 상황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등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친목 활동 외에도 업무나 회의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라이브톡을 실행하는 1인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브톡을 시작한 사람의 화면만 일방적으로 공개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단점은 때로 장점으로 바뀔 수도 있다. 영상으로 상황을 보고는 싶으나 말을 하거나 화면을 보여줄 상황은 되지 않는 멤버들에게는 오히려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도구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접속 환경에 따라 채팅이 느리기도 하고, 화면이 중간에 버벅거리는 현상도 있긴 하지만 간단하게 사용하는 데는 크게 불편함이 없다.

카카오톡 라이브톡 사용 가능한 환경

라이브톡을 사용하려면 1:1 채팅방이 아닌 3명 이상이 모여있는 그룹채팅방 환경이 필요하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라이브톡을 맡아 진행할 1인이 꼭 있어야 한다. 양방향 다수 소통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한 명이 끌고 가는 라이브 방송과 같은 환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활한 접속과 끊김 없는 사용을 위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기를 권장한다.

라이브톡의 기능 알아보기

라이브톡을 실행하면 화면에 방송 경과 시간과 참여한 멤버 수가 표시되고, 라이브톡을 시작한 사람의 목소리와 화면이 수락한 멤버들에게 송출된다. 또한 전면, 후면 카메라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버튼을 눌러 전환하며 활용 가능하다. 라이브톡을 진행하는 사람 외에 나머지 멤버들은 채팅으로 소통 가능하다.

라이브톡기능보기

간단한 기능이지만 영상통화와 라이브 방송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놓은 기능들이라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히 활용하면 유용할 것 같다. 특히 양방향 영상 소통이 어려운 상황일 경우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라이브톡을 시작한 당사자만 영상과 목소리를 노출하는 시스템이라 더욱 특별한 매력이 있다. 아래에서 사용법을 살펴보며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카카오톡 라이브톡 사용방법

라이브톡을 시작하려면 먼저 단체 채팅방에서 하단 왼쪽 + 버튼을 눌러준다. 빨간색 라이브톡 버튼을 누르고 시작하기를 클릭하면 시작된다. 버튼을 누르자마자 보이는 화면은 시작 전 대기화면이니 내 얼굴이 크게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전면, 후면 카메라를 선택해 세팅해 주고 시작하면 된다.

라이브톡사용방법

그리고 좌측 상단에 라이브톡 사용시간과 참여 중인 멤버의 숫자가 보인다. 하단에는 채팅창과 화면 전환 버튼이 보이고, 메뉴 버튼도 있다. 메뉴 버튼을 누르면 마이크 끄기, 카메라 끄기, 채팅 보지 않기 메뉴가 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작은 네모를 누르면 화면 축소가 가능하다. 화면 축소 후 PIP 상태가 되면 라이브톡 화면을 띄워둔 채 끊김 없이 다른 조작이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단체 채팅창 대화를 보다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도와주는 라이브톡

1:1 채팅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상통화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라이브 방송의 특징을 적절히 섞어놓은 라이브톡! 양방향 소통이 어려운 경우에도 화면을 공유할 수 있고, 적절한 상황에 간편하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 것 같다. 단체 대화를 영상으로 더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라이브톡을 활용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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