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도구들로 작성 한 자료를 노션으로 모아 편리하게 관리하기 노션은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으로 201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0년 한국어 판이 출시되었고,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사용자들이 많은 나라가 바로 한국이라고 한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된 이유에는 업무와 개인 일상의 정보를 정리하고 협업하는 매력적인 기능들도 한몫했을 것이고 그와 더불어 그동안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던 다른 메모, 협업 툴 (에버노트, 트렐로,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등등) 여기저기 흩어진 자료들을 쉽게 가져와 정리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에버노트와 구글 드라이브의 자료를 노션으로 가져오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다른 도구와 함께 사용하면 더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