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이 Notion 메모에 열광하는 3가지 이유

노션 메모,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 나만의 나침반이 된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을 만큼의 정보와 아이디어를 마주하는 요즘. 메모의 형태도 단순히 글자와 스케치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 글, 그림, 미디어, 각종 웹사이트 링크 등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유기적으로 빠르게 담을 수 있는 메모 공간의 중요성이 더 커진 것이다. 각종 기기와의 동기화로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메모의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다양한 자료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담고 효과적으로 재구성해 원하는 형태로 언제든 볼 수 있는 노션의 매력! 메모의 진화를 주도하며 전 세계인에게 각광받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필수 습관인 '메모'에 더 큰 힘을 실어주는 노션의 매력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1.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각종 기기와 빠른 동기화, 강력한 찾기 기능

노션(Notion)은 데스크톱 앱 , 안드로이드, iOS 앱 모두를 지원하고 있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사용하고 있는 모든 기기에 간편하게 다운로드하여 로그인하면 거의 실시간 업데이트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빠른 동기화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조깅하며 떠오른 업무 아이디어를 짤막하게 협업 페이지에 올리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팀원이 데스크톱 앱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메모 앱 따로, 자료 저장 따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툴을 열고 찾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해 기록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노션 빠른 검색을 활용한 강력한 찾기 기능이다. 노션 내 워크스페이스 전체 내용 안에서 원하는 키워드로 빠르게 내용을 찾을 수 있어 정말 효과적이다. 워크스페이스 왼쪽 사이드바 상단에 빠른 검색 버튼 (단축키 Ctrl+P)을 클릭하면 검색창이 나타난다. 원하는 내용의 키워드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만약 더 섬세한 검색을 원한다면 우측에서 빠른 필터, 추가 필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제목만 일치 버튼을 활성화시켜 원하는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모든 메모는 단순히 작성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이렇게 언제든 원할 때 신속하게 찾아 적용하고 다른 자료들과 연결할 수 있어야 아이디어의 실행과 확장이 가능하다. 노션으로 메모를 당장 시작하길 권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2. 예쁘고 편리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생산성 수직상승

'깔끔하고 예쁘다.' 노션의 첫인상이었다. 쉽고 다양한 기능 만큼이나 디자인적인 부분도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통일된 디자인이 주는 편안함, 페이지를 내가 원하는 아이콘, 커버, 위젯, GIF 등으로 꾸며 매일 업무 하고, 메모하며 만나는 공간을 내 스타일로 편리하게 정돈할 수 있으니 더 애착이 생기고 효율도 더 높아진다.

노션의 다양한 기능은 짧게 요약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다. 오늘은 특히 메모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을 간략히 소개해 보겠다. 가장 작은 기본 단위인 '블록'을 활용해서 텍스트를 효과적으로 정리할 뿐만 아니라 메모와 관련 있는 사진, 기사 링크, 지도 등을 정말 간편하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을 간단히 소개 하면 다음과 같다. 블록 생성 후 원하는 링크를 붙여 넣기 하면 임베드 혹은 북마크를 선택할 수 있다. 임베드는 바로 링크 속 내용을 노션에서 볼 수 있게 붙여 넣는 것이고, 북마크는 링크를 이미지와 함께 박스 안에 시각화한 형태이다. 필요에 따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3. 데이터베이스를 다양한 형태로 보다

노션은 쉽게 데이터베이스를 정리하고, 자료를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속성을 나누어 정리 할 수 있는 종류의 메모 라면 표로 정리해 넣을 것을 권한다. 추후 필터링해서 정리된 메모를 재가공하기도 편리할 뿐 아니라, 다양한 보기 형식(갤러리, 보드 타임라인 등)으로 바꾸어 보면서 쉽게 구조화하고 생각을 확장하는 데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한 번 작성하고 끝내는 메모가 아니라 계속 업데이트하고 관련 내용을 쌓아가며 확장하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예전에 독서 후 간략한 서평 메모를 따로 다이어리에 남기곤 했는데, 노션을 사용한 이후로는 읽고 싶은 책, 읽고 있는 책, 앞으로 읽을 책의 데이터를 함께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서평 메모 역시 한 페이지에 담아 분류하고 다시 보며 책 내용을 상기하는 도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이 휘발되기 전에 신속하게 담고, 노션의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통해 체계 적으로 정리해 관리하면 업무와 일상에 정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메모습관 , 이제는 노션과 함께 날개를 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생전에 3만여장의 메모를 남겼고, 토마스 에디슨은 3200권, 분량은 500만 장이 넘는 메모를 남겼다고 한다. 위대한 역사는 지금도 변함없이 이어져 다양한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자서전에서는 공통적으로 '메모 습관'을 찾을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빠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임베드, 북마크,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활용해 미디어 자료와 웹 링크들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으니 정말 한 단계 진화한 메모의 혁신이 아닐 수 없다. 자료와 아이디어를 유기적으로 관리하면서 꾸준한 사색을 통해 내 생각과 효율적으로 조합해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면 정말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다. 성공의 길로 가는 메모 습관! 스마트한 노션과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